트와이닝 허벌 티 퓨어 카모마일, 1.5g, 25개입

트와이닝 허벌 티 퓨어 카모마일, 1.5g, 25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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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개

매일 저녁 카모마일 차 한 잔 마시면서 잡지 읽는 게 낙인데, 이번에 쿠팡직구로 트와이닝 제품을 한 번에 다량 구매해봤습니다. 그 중에서 카모마일은 6박스를 샀으니, 티백은 총 120개네요 (박스 하나당 20개씩 포함). 한 4-5개월은 마실 것 같습니다. 티백이 개별 포장 되어 있어, 기존에 마시던 Heath & Heather 제품보다 신선도가 더 오래 유지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제품은 박스 안에 티백만 들어있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금방 우러나옵니다. 3-5분 정도 담그라고 적혀 있는데, 저는 2분 30초 - 3분 정도만 넣어둡니다. 아마 색이 금방 짙어져서 더 이상 담그면 안 되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듯싶습니다. 향은 일반적인 카모마일 차처럼 은은합니다. 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맛은 다른 제품보다 조금 쓰다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 시음할 때 약간 씁쓸한 맛이 들었는데, 차 온도가 식거나 시간이 지나면 씁쓸하다는 생각이 줄어듭니다. 지금은 익숙해졌습니다. 일단 쿠팡직구로 구매하기도 편하고, 1년에 2-3번 정도만 구매하면 되니 앞으로 또 재구매할 것 같습니다.

# 현시각기준 가격 : 4670 원

브랜드 이야기

Twinings

1706년 Thomas Twining이 런던 거리에 트와이닝스 하우스(House of Twinings)를 오픈하면서 시작됩니다. 커피숍이 일반적으로 유행하던 시절, Thomas는 티에 대한 사랑을 런던 사람들에게 전파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지난 지금도 고품질의 티, 허브, 인퓨전을 팔겠다던 한 사람의 비전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전 세계 115개 이상의 나라에서 사람들이 Twinings의 200여 종의 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Twinings의 전문 블렌더들은 일정한 맛과 아로마, 품질 좋은 차를 찾기 위해 산과 마을, 가든 등 전 세계를 여행합니다. 향을 가미하거나 전통적인 블랙, 스파이시 차이, 상큼한 그린, 향이 좋은 허브, 섬세한 화이트 및 짭짜름한 우롱차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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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상품 상세설명 참조
• 유통기한: 2022-04-17 이후인 상품
• 총 중량: 37g
• 쿠팡상품번호: 324401 - 675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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